# 자동차 (Car)/# 일본 브랜드 민유화 2018. 5. 11. 07:30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수입차 판매량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신형 모델 출시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4월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독일차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모습을 기록 중에 있으며, 일본차 브랜드로는 토요타(Toyota)가 선두권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집계된 4월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량 순위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총 7,349대로 1위를 기록했으며, 바로 뒤를 이어 BMW는 6,573대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각각 점유율로는 28.3%, 25.3%를 기록했으며, 국내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두 브랜드가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판매 중단 이후 국내 복귀에 나선 아우디(Audi)가 2,165대로 3위, 8세대 신형 캠리(Camry) 국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