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아닌 라인업 추가로 답한, 캐딜락 CT6

# 캐딜락 CT6, 올해 하반기 2.0 터보 라인업 추가

최근 자동차 그룹 GM 브랜드 내에서 라인업 정리와 함께 단종설이 불거지면서 자동차 업계와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미국 시장 내에서 단종될 것으로 알려진 모델은 총 6종이며, 캐딜락을 포함한 뷰익과 쉐보레 브랜드 라인업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단종 모델로 알려진 캐딜락 대형 세단 'CT6'은 최근 불거진 단종설을 해명이 아닌 라인업 추가로 답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라인업 확장으로 판매량 확대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캐딜락 'CT6'은 올해 6월 판매량 1,014대를 기록했으며, 전년동월 대비 판매량 5.4% 상승했습니다. 2017년 상반기 총 판매량은 5,397대로 2016년 상반기 대비 172.70% 상승한 것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기에 캐딜락은 최근 'CT6' 단종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하반기 다운사이징 엔진을 탑재한 'CT6 2.0 터보' 모델 출시로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힐 전망입니다.


▲ 2.0 터보 엔진 추가를 앞두고 있는 캐딜락 'CT6'


계속해서 단종설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로는 GM 그룹 자사 브랜드 내에서 정리와 축소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공장 철수와 함께 시장 철수까지 단행한 상태입니다.

 

 

또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계속되는 판매 부진으로 인한 영업손실로 국내 시장 철수설 또한 제기되고 있으며, 미국 시장 내에서까지 단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상태입니다.


▲ GM 그룹 캐딜락 브랜드 단종 라인업에서 제외된 'CT6'


# 결국 단종 라인업 교통 정리에 나선, 캐딜락

캐딜락 브랜드 내에서 처음 단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CT6'과 'XTS' 2종 모델 중에서 'CT6'은 파워트레인 라인업 확장을 선택한 반면 'XTS'는 결국 'CTS', 'ATS'와 함께 2019년 공장 생산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속되는 단종 라인업 보도와 관련해서 캐딜락이 직접 교통정리에 나선 것으로 이후 대대적인 라인업 재조정이 진행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 결국 단종 될 것으로 보이는 캐딜락 'XTS'


캐딜락이 직접 밝힌 단종 모델 'XTS', 'CTS', 'ATS'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또한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모델이기에 미국 시장에서 생산 중단이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국내에서 또한 판매가 중단될 전망입니다.


단종 모델 3종의 빈자리는 신형 캐딜락 'CT5' 출시로 대신하며, 기존 'CT6' 모델은 신형 모델 출시로 새롭게 소비자들 앞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CTS' 모델은 내년 풀체인지(완전변경) 되면서 기존 차명이 아닌 'CT4'로 새롭게 차명을 변경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 내년 풀체인지(완전변경)를 앞두고 있는 캐딜락 'CTS'


이처럼 캐딜락은 기존 모델들을 단순하게 단종시키는 게 아닌 라인업 개선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 중단으로 인한 공장 가동률 하락을 예상했지만 신형 모델로 빈자리를 채우면서 효율성 극대화와 기업 손실을 최소화시킨 모습입니다.


이어서 GM은 기존 가솔린, 디젤 세단 라인업 축소로 줄어든 라인업을 이후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새로운 친환경 전기차 모델 출시로 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 · 외 자동차 시장에 친환경 전기차가 대거 투입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볼보(Volvo) 자동차는 전기차 모델만을 생산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M 또한 추세에 맞춰 전기차 개발 및 생산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 외 시장에서 판매부진을 기록중인 쉐보레 '임팔라'


▲ 페이스리프트로 새롭게 출시된 쉐보레 '2018 신형 아베오 세단'


캐딜락이 밝힌 앞으로의 라인업 전망과 같이 쉐보레와 뷰익 또한 단종 모델에 대해 계획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쉐보레 단종 모델로 처음 지목된 소형차 '아베오'와 대형 세단 '임팔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 부진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로 단종 가능성이 높습니다.


GM 또한 세단 라인업을 줄이고 향후 4년 이내에 생산 차종 비율 90%를 픽업트럭과 SUV 모델로 대체할 것으로 밝혔기에 판매 부진 늪에서 빠져나올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단종을 막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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