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시 앞둔 르노 '신형 QM3', 국내 생산 가능성은?

8월 출시 앞둔 르노 '신형 QM3', 국내 생산 가능성은?

# 조기 출시를 결정한 르노삼성, 신형 QM3 출시!

올해 하반기 새로운 신차, 신형 모델이 대거 투입되면서 더욱 뜨거워진 소형 SUV 시장에 르노삼성자동차 역시 새로운 신형 카드로 출격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유독 여성 소비층의 눈을 자극했던 'QM3'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중형 세단 'SM6'에 이어서 중형 SUV 'QM6'를 국내 시장에 출시시키면서 초반 높은 판매량과 함께 최근까지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신차 투입으로 높아진 브랜드 인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신형 QM3(캡처)'를 올 8월 국내 시장에 출시합니다.



르노삼성 '신형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올 하반기 11월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최근 올 8월로 조기 출시가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조기 출시 이유 중 가장 크게 작용한 부분으로 경쟁 브랜드에서 출시한 신차 및 신형 모델과의 경쟁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각각 소형 SUV 신차 '코나(KONA)'와 '스토닉(Stonic)'를 출시하였으며, 새로운 신차 투입으로 시장 점유율 변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던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 출시로 점유율 방어에 나섰습니다.


▲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르노 '신형 캡처(KAPTUR)' 전면부


이에 르노삼성자동차 또한 한 템포 빠른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투입을 결정했으며, 정식 출시가 이뤄지는 올 8월부터 더욱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이 될 전망입니다.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기 때문에 외관과 성능의 전체적인 변화보다는 이전 모델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정리된 모습입니다. 파워트레인(엔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높은 연비성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해외 시장에서 공개된 르노 '신형 캡처(KAPTUR)' 측면부


▲ 르노 '신형 캡처(KAPTUR)' 후면부 디자인


르노삼성 '신형 QM3'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이전 모델과 다르게 전면부는 풀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함께 'ㄷ'자형 주간 주행등이 적용되었으며, 추가적으로 크롬 그릴을 적용시키면서 디자인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후면부 또한 LED 테일램프가 적용되었으며, 이 밖에 다이아몬드 커팅 투 톤 휠, 앞면 강화유리 적용, 프레임 강화 등의 상품성 변화를 주었습니다. QM3 모델 최초로 선루프가 추가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 또한 늘린 모습입니다.


▲ 르노 소형 SUV '신형 캡처(QM3)' 내부 인테리어


실내 인테리어의 경우 대부분 기존 모델에서 큰 변화는 주지 않았지만 스티어링 휠과 센터페시아 프레임, 에어컨 송풍구, 터치스크린 버튼 등의 디자인이 일부분 개선되었습니다. 상세 옵션으로는 도어 및 시트 그리고 대시모드 등에 스티치 추가와 나파 가죽 마감, 실내 인테리어 컬러 투 톤(블랙 및 베이지)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안전 사양 및 첨단 사양으로는 르노삼성에서 앞서 출시되었던 'SM6'와 'QM6'와 마찬가지로 흡사하게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진의 성능은 그대도 지만 내 · 외관 디자인 개선과 추가적은 기능 추가 등으로 상품성을 높여 판매량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 8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르노 '신형 캡처(KAPTUR)'


# 르노삼성, 경쟁성을 높이기 위한 '국내 생산' 선택은?

르노삼성 소형 SUV 'QM3'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 모델 대비 낮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로는 가격 경쟁성 부분이 제일 큰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쟁 브랜드 소형 SUV들의 경우 국내 생산 판매가 이뤄지지만 르노삼성 'QM3'는 국내 생산이 아닌 해외 수입 판매가 이뤄지면서 판매가격 또한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 디젤 엔진 단일 모델로 출시한 기아자동차 소형 SUV '스토닉'


르노삼성자동차 또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QM3' 국내 생산을 검토중에 있지만 아직 뚜렷한 결정은 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만약 국내 생산이 확정되고 판매가 이뤄진다면 현재 판매 경쟁력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출시된 기아자동차 '스토닉(Stonic)'의 경우 'QM3'와 동일하게 디젤 엔진 단일 라인업으로 출시하였지만 출시 판매 가격이 300만 원이상 저렴하면서 더 높은 가격 경쟁성을 갖고 있습니다.


▲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르노 소형 해치백 '클리오'


생산 공장 이전이 단시간에 결정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지켜봐야할 부분이지만 국내 생산이 결정되고 판매가 진행된다면 지금보다 낮은 판매 가격과 높아진 경쟁성으로 판매량 확보가 더욱 수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 신차 라인업 투입과 함께 출시 예정중에 있는 소형 SUV '신형 QM3', 소형 해치백 '클리오'까지 투입된다면 내수 브랜드 점유율 순위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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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BlogIcon 르삼
    2017.07.26 11:38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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