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라인업 확장에 나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출시

SUV 라인업 확장에 나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출시

# 캐딜락, 대형 SUV 라인업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캐달락은 지난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SUV 라인업 중형 SUV 'XT5'를 국내 출시한데 이어서 대형 프리미엄 SUV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015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소비자들 앞에 공개하였으며, 약 2년 만에 정식 출시가 이뤄졌습니다.

 

 

국내 시장에 출시된 '2017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모델은 4세대 신형 모델로 지난 1998년 1세대 모델로 데뷔한 이후 세 번의 모델 체인지를 진행하였습니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이미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모델이지만 국내 시장 판매에는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4세대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럭셔리 대형 SUV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내 · 외관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적용된 파워트레인(엔진)은 단일 라인업으로 6.2ℓ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며, 최고출력 462마력과 함께 최대토크 62.2kg.m의 구동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 4세대 캐딜락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내부 인테리어


또한, 편의 사양 및 안전 사양으로는 '마그네틱 라그드 컨트롤 시스템(초당 1000회의 스캔으로 노면 상태 감지)',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변경 시스템', '서라운드 비전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8인치 풀컬러 터치스크린' 등이 적용되었으며, 총 8가지의 외장 컬러(색상)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4세대 캐딜락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외관 디자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국내 출시 판매 가격은 1억 2,780만 원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SUV 메르세데스-벤츠 'GLE-Class AMG'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대비하여 낮은 판매 가격으로 국내 시장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 1억 2,780만 원 (V8 직분사 가솔린)

  2017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 1억 7,210~2억 5,070만 원 (V8 터보 디젤 / V8 슈퍼차저 / V6 터보 디젤)

  2016 벤츠 GLE-Class AMG - 1억 5,400만 원 (V8 직분사 트윈 터보)


 

정식 판매 시작 전인 사전계약에서 10일 만에 50대가 넘는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초도 선적 물량 모두 판매하면 사실상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모델이기에 출시 시작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 캐딜락, 국내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라인업 확장

GM 캐딜락은 현재 국내 시장 판매 라인업으로 세단형 'CT6', 'CTS-V', 'ATS', 'ATS-V', 'CTS'와 쿠페형 'ATS 쿠페' 그리고 SUV 라인업으로 작년에 새롭게 출시한 중형 'XT5'와 이번 대형 '에스컬레이드'까지 출시하면서 브랜드를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 2016 캐딜락 중형 SUV 'XT5' 외관 디자인


이처럼 라인업 확장 이유는 매년 판매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캐딜락은 지난 2015년 총 판매량 886대를 그리고 2016년에는 작년대비 상승한 총 판매량 1,102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이서 작년 하반기 중형 SUV 캐딜락 'XT5'를 투입시키면서 2017년 4월까지 누적 판매량 405대를 기록하였습니다. 2016년 4월 누적 판매량 249대와 비교해보면 약 150대 이상 판매량이 증가하였으며, 5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여준 것입니다.


▲ 단종된 2016 캐딜락 'ELR 하이브리드'


이번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출시 이후에도 캐딜락은 지속적인 라인업 개선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미 국내 시장에 라인업 대부분을 출시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개선 모델 또는 트림 추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2월 생산 중단 이후 단종된 하이브리드 모델 캐딜락 'ELR'의 경우 대형 세단 'CT6'를 통해 하이브리드 기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 그 결과물인 'CT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중국에서 생산되어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 캐딜락 'CT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개의 EVT 전기 모터와 전기 가변 변속기로 연결되는 2.0L 터보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구동계를 제외한 외관 디자인, 인테리어, 사양 등은 베이스 모델 'CT6'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딜락 'CT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최고 출력 335마력과 최대 토크 58.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8.4 kWh 리튬 이온 전지팩을 통하여 순수 전기모드로 80km 이상 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가솔린 엔진을 포함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640km에 육박하며, 판매 가격은 미국 현지 가격으로 기본 모델 7만 5,095달러(한화 약 8,440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CT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이후 라인업 추가로 국내 시장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출시 이후의 성장률 또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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