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프라이드, 시로코와 닮은 모습! 내년 국내출격

Author : 민유화 / Date : 2016.08.25 00:46 / Category : # 자동차 (Car)/# KIA

# 기아 신형 프라이드(YB), 랜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 소형 세단 모델인 프라이드의 신형 실내외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첫 모습을 들어내는 곳은 오는 10월 1일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2016 파리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한 국내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내년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서 모습을 비출 것으로 보여집니다. 프라이드 모델은 국내 시장보다 해외 유럽 시장에서 더 인기가 있는 모델로 국내 판매를 기준으로 두었다는 것보다 해외 판매를 위한 모델 개선입니다.

 

최근 공개된 신형 프라이드는 지난 2011년 3세대 모델로 출시 이후에 약 5년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해치백 모델 이외에 초소형 SUV 세그먼트의 크로스오버 모델까지 추가되면서 라인업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4세대 프라이드(YB)가 풀체인지 되면서 제일 크게 변화된 점은 외관 디자인 입니다. 추가적으로 내부 디자인이 개선되었고, 파워트레인(엔진)의 경우에는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형 라인업을 벗어나지 않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 폭스바겐 시코로와 닮은 신형 프라이드 디자인

 

외관 디자인은 프라이드의 기존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기아자동차의 최신 디자인을 적용시켰습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를 수평으로 연결시켜 차체는 낮고 넓어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차체의 비율은 이전 모델보다 안정적인 느낌을 완성시켰습니다.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최근 디젤엔진 서류조작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폭스바겐의 시로코 모델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비슷하게 느끼는 이유로는 차체의 비율입니다. 낮아진 차체와 함께 헤드램프 그리고 라디에이터그릴 라인이 개선되면서 폭스바겐 시로코의 모습과 흡사한 것 입니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크게 변화된 점은 없습니다. 다만, 레이아웃의 가로 라인이 정리된 모습이며, 버튼 수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기어노브와 함께 로터리 버튼 등에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파격적인 변신보다는 개선을 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여집니다.

 

 

# 판매량 저조한 국내시장, 하지만 180도 다른 해외시장

 

사실 기아차 프라이드의 신형 모델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판매량이 상당히 저조하게 기록되고 있을뿐더러 파격적인 프로모션에도 소비자들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신차 투입의 가능성이 나온 것 입니다.

 

프라이드는 1987년 처음 출시된 이후 최근까지 국내 및 해외에서 약 400만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의 판매가 약 320만대 가량이며, 국내에서의 판매는 90만대 수준입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약 3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6월 국내 판매량은 약 400대 가량 기록하였습니다. 동급차종인 현대차 엑센트는 1,600대를 기록하였으며, 쉐보레 아베오는 100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국내에서는 소형 모델의 인기가 크지 않습니다. 세금 혜택을 받는 경차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준중형 세단 사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어중간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대차에서는 엑센트 대신 소형 SUV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쉐보레 아베오의 경우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상품성 개선으로 소형차 시장을 살리기보다는 해외 시장을 위한 것으로 느껴져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 비인기 모델 개선보다는 소형 SUV를 고집하는 이유는?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차량의 차종별 판매량을 보면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세단 모델과 SUV 모델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의 경우 물론 세단 모델의 판매량도 높지만 해치백 모델과 왜건 모델 그리고 픽업트럭 등의 판매량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사용 목적이 국내외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실용적인 부분을 더 크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소비자의 경우 겸용보다는 한 가지 면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승차감이 높은 세단 모델과 넓은 공간활용을 할 수 있는 SUV 모델의 인기가 높은 것 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기아차 아반떼, 현대차 쏘나타, 쉐보레 말리부, 르노삼성 SM6 등이 대표적으로 인기 있는 세단형 모델로 국내에서 월 6,000~8,000대 가량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준중형, 중형 세단 모델만 보더라도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해치백 모델과 왜건형의 경우 월 평균 100대를 넘기기 힘듭니다.

 

이 같은 이유로 국내에서는 세단형 모델의 신차 출시가 상당히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실용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소형 SUV의 인기가 높아져 판매량이 점점 상승중에 있습니다. 부담되지 않은 차량의 크기로 인하여 젊은 소비자들의 증가폭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형 SUV 시장이 커지고 있어 최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도 소형 SUV 라인업 추가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비층이 적은 시장보다는 커지고 있는 시장을 선택하는 것이 회사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선택일 것 입니다. 하지만, 작은 시장을 외면한다면 라인업 확장이 아닌 교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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