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르노 메간(SM4), 준중형 세단 출시로 라인업 확장!

# 르노 메간 세단, SM3 후속으로 라인업 늘려간다

 

최근 르노삼성자동차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2016년까지 기존에 있던 모델로만 판매를 유지시켰으나 이번에 새롭게 라인업으로 추가된 중형 세단 SM6가 성공적으로 출시되면서 더욱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M6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QM5의 후속인 QM6가 그리고 내년에는 국내 준중형 제품군을 보강하기 위하여 SM3 후속으로 알려진 르노삼성 메간(MEGANE)을 국내에 상륙시키고, 국내 출시가 이뤄질 때에는 SM4의 차명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르노삼성 2017 신형 메간은 2015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4세대 모델로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CMF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5도어 해치백을 먼저 공개하고, 2015년 3월에는 메간 에스테이트라는 차명으로 왜건형 모델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4도어 세단형 모델인 '신형 메간 세단'이 이어서 공개된 것 입니다.

 

라인업 확장을 점점 더 빠르게 진행하는 이유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SM6의 성공적인 상륙입니다. 최근 6월 판매량을 보았을 때 SM6의 판매량은 총 7,027대를 기록하였습니다. 경쟁 모델인 LF 쏘나타는 8,768대, 올 뉴 말리부는 6,310대이며, 기존 있던 SM5는 431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수치상으로 출시 이후 경쟁모델들과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입니다.

 

 

# SM6의 축소형 모델, 많이 닮은 내외관 디자인

 

전체적인 디자인은 최신 르노삼성이 추구하는 특징을 그대로 유지시켰습니다. 처음으로 전면부부터 설명을 드리면 'ㄷ'자 형상의 주간주행등과 함께 르노삼성 캐릭터 라인인 그릴 디자인 또한 적용되었습니다. 측면부는 로커패널을 길고 얇게 표현하여 더욱 펜더 라인을 두드러지게 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후면부 테일램프는 안쪽으로 더욱 얇게 모이게 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최근 출시된 신형 탈리스만(SM6)에도 똑같이 적용된 부분입니다. 또한, 범퍼를 입체적으로 다듬고 원형 머플러를 노출시켰습니다. 휠 디자인 또한 입체적으로 보여주면서 디자인을 완성시켰습니다.

 

 

차량의 전체적인 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커졌습니다. 전장은 4,630mm, 전고 1,443mm로 전장은 10mm 길어지고, 전고는 32mm 낮아졌습니다. 전고는 낮아졌지만 한층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휠베이스는 2,711mm로 기존 SM3보다 11mm 증가한 것으로 더욱 여유로운 공간확보와 추가적으로 드렁크 공간까지 한층 넓어졌습니다.

 

축거(휠베이스)가 경쟁모델(현대 아반떼, 기아 K3, 쉐보레 크루즈) 차량중에는 가장 길고, 전장과 전고는 쉐보레 크루즈가 제일 길고 높습니다. 현대 아반떼의 경우에는 전폭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르노삼성 SM4의 전폭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추후에 변동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제원

르노삼성 SM4

현대 아반떼

기아 K3

 쉐보레 크루즈

전장

4,630mm

4,570mm

4,560mm

4,640mm

전폭

?

1,800mm

1,780mm

1,790mm

전고

1,443mm

1,440mm

1,435mm

1,475mm

축거

2,711mm

2,700mm

2,700mm

2,685mm

 

 

# 2017 르노 메간(SM4)의 예상되는 가솔린과 디젤의 파워트레인은?

 

르노 메간에 탑재되는 엔진은 가솔린 엔진 2가지와 디젤 엔진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드리는 파워트레인은 해외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는 부분으로 국내 출시에는 다른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생산되어 국내로 수입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트림의 변동은 크게 이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 사양으로 알려진 1.6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1.6 SCe)은 최고출력 115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CVT 변속기화 함께 매칭 되었습니다. 이어서 1.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20.9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하고, 변속기는 수동 변속기 외에 듀얼클러치 7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젤 엔진의 경우에는 Energy dCi 90 1.5리터 엔진을 시작으로 최고출력 90마력과 최대토크 22.4kg.m의 동력성능을 보여줍니다. Energy 110 1.5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110마력과 최대토크 26.5kg.m이며, Enerhy dCi 130은 1.6리터 디젤엔진에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합니다.

 

 

# 그 밖에 공개된 정보와, 예상되는 판매가격은?

 

추가적으로 공개된 정보는 편의사양 입니다. 우선 차례대로 말씀을 드리면 ▲핸즈 프리 이지 트렁크 시스템(스마트 트렁크) ▲7인치형 TFT-LCD 디지털 카운터(운전자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8.7인치형 멀티미디어 태블릿(터치 디스플레이) ▲멀티 센스 ▲R-링크2 인포테인먼트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이지 파크 어시스트(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안전사양으로는 ▲긴급 제동 시스템(AEBS)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S)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2017 르노 메간(SM4)의 생산은 스페인 팔렌시아 공장에서 이뤄져 국내로 수입될 예정입니다. 국내 생산이 아닌 해외 생산이기 때문에 기존 SM3는 단종이 되지 않고 라인업에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QM5의 경우 QM6가 출시 되면 단종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동일하게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판매가격은 어느정도로 예상이 될까요? 아직 SM4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상되는 판매가격은 1000만 원 후반대에서 2000만 원 초반대로 비춰집니다. 경쟁모델과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국내생산이 아닌 해외생산 후 국내 수입이기 때문에 QM3와 비슷하게 경쟁모델보다 약간 더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르노삼성은 SM6의 흥행으로 더욱 라인업을 늘려가는데에 집중을 할 것 입니다. 다른 국내 자동차 브랜드보다 차량들의 라인업이 단순하였기에 소비자들도 선택의 폭이 좁았을 것 입니다. 이번 라인업 확장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확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하나, 둘 공개될 정보들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유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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