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기아 니로, 소형 SUV 하이브리드 조합 성공할까?

Author : 민유화 / Date : 2016.03.20 15:23 / Category : # 자동차 (Car)/# KIA

# 기아 니로(NIRO), 티볼리 QM3 트랙스 4파전 시작!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새로운 차량이 나타났습니다. 국내 브랜드로는 3가지의 모델로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 3파전으로 시장에서 경쟁을 펼쳤습니다. 소형 SUV는 배기량이 1600cc 이하로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로 알려졌는데 이번 기아자동차에서 새로운 모델인 '니로(NIRO)'를 출시하였습니다. 종류는 3가지의 모델이지만 쌍용 티볼리의 독주라고 해도 되는 판매량을 이번 '2016 기아 니로'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까?

 

 

기아자동차 니로는 기존 소형SUV 모델과 다른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바로 하이브리드 관련 기술을 집약했다는 점인데요. 'NIRO'라는 이름은 배출 가스량이 제로에 가깝다는 뜻의 '니어 제로(Near Zero)'와 추가로 영웅을 뜻하는 '히어로(Hero)'를 더하여 탄생한 모델명 입니다.

 

이미 베스트셀링 자동차들도 많고 판매량과 인기도 좋은 모델도 많은데 왜 소형SUV를 출시하였을까요? 그 이유의 설명으로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20~30대 젊은 구매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을 뿐더러 주요 수요층이 점점 젊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기 모델인 기아 스포티지의 인기를 뒤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 같습니다.

 

 

이번 모델의 니로의 특징은 바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이라는 점 입니다.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최대출력 105ps, 최대토크 15.0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카파 1.6GDI' 엔진과 32kW급 모터 시스템을 적용시켰습니다. 두 개를 합산하면 합산출력 141마력, 토크 27.0kgf.m입니다.

 

 

추가적으로 소형 SUV 니로(NIRO)에 적용된 새로운 엔진과 전기모터에 최적화한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듀얼클러치변속기)를 신규 독자 개발하여 이번 모델로 적용시켰습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는 하이브리드 최적화 변속기로, DCT 특유의 빠른 변속으로 경쾌한 주행을 선사하고 또한, 높은 연료 효율을 완성시켰습니다.

 

 

기아 니로 제원(크기)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 입니다.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동급 모델이 아닌 한 단계 급을 높여도 될 만큼인 2700mm로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하였습니다.

 

제원

기아 니로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

 전장

4,355mm

4,195mm

4,125mm

4,245mm

 전폭

1,805mm

1,795mm

1,780mm

1,775mm

 전고

1,545mm

1,590mm

1,565mm

1,670mm

 축거

2,700mm

2,600mm

2,605mm

2,555mm

 

실내 천장 형상 최적화를 통하여 넉넉한 헤드룸을 확보하였고, 경쟁 소형 SUV 차종들 대비하여 쾌적한 거주성을 갖춘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배터리 위치가 대부분 트렁크에 위치하고 있지만 니로 모델은 2열시트 하단에 배치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좁아질 수도 있었던 트렁크 공간을 넉넉한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차량의 엔진 배기량으로 정해지는 급이기 때문에 그저 겉만 소형SUV가 아닌, 장점은 살리고 추가적으로 하이브리드를 완성시킨 모델입니다.

 

 

파워트레인을 이어서 디자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아 카니발을 많이 닮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니로의 전면부는 와이드한 범퍼로 안전강을 강조하였고 범퍼 좌우 하단에 에어커튼을 적용시켜 공력성능을 향상시키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시켰습니다.

 

또한, 측면부는 공기역학 성능에 최적화된 라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루프랙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시켜 SUV의 역동성인 부분 그대로 적용시켰습니다. 후면부는 리어 글라스와 리어램프의 간격을 밀착 시켜 더욱 단단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하단의 리어 디퓨저로 더욱 강한 이미지를 완성시켰습니다.

 

 

니로 내장 디자인은 모던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조합시켰습니다.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센터페이사와 함께 니로 전용 클러스터를 갖춰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 에어벤트 등에 브랙 하이그로시 재질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완성시켰습니다.

 

또한, 일반 강판 대비하여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 강도는 2배 이상 높아 차체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을 53% 적용시켰습니다. (인장강도 60km/㎟급 이상) 추가적으로 차체 구조간 연결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140m 사용하였으며, 충돌 시 승객 보호를 위한 승객실 핫스템핑강을 적용하였습니다. 차체 연결 구조와 비틀림 강성을 높여 차량 천체의 충동 안전성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2016 기아 니로에 적용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으로는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을 전 모델 기본 적용시켰으며,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 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인 정숙성을 한 층 높이기 위하여 대시 판넬 두께 최적화 및 3중구조 흡차음재, 앞유리(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유리, 전좌석 도어글라스 두께 강화, 차체 밀폐 성능 개선, 바디 강성 강화 등의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을 적용시켜 높은 정숙성을 완성시켰습니다.

 

또한, 통합 주행모드 시스템(DM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시켜 스포츠와 에코 2가지의 주행모드를 조작할 수 있으며, 스포츠 모드는 엔진과 모터가 DCT변속기와 적극적으로 반응하여 DCT 특융의 직결감과 빠른 변속으로 더욱 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추가적으로 후륜 서스펜션을 멀티링크 타입으로 적용하여 승차감과 조정안정성 그리고 접지력까지 갖췄습니다.

 

 

기아자동차 니로의 연비는 아직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쟁 차종들 보다는 훨씬 높은 연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니로의 판매가격(가격표)은 ▲럭셔리 2,317만 원~2,347만 원 ▲프레스티지 2,514만 원~2,544만 원 ▲노블레스 2,711만 원~2,741만 원 입니다.

 

판매가격적인 부분으로만 보았을 때는 경쟁 차종들 보다 높은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니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기 때문에 취득세(최대 140만 원)와 국공채 감면을 받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정부보조금(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판매가격은 높게 보여지지만 보조금으로 할인을 받으면 경재차종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제 사전예약(계약)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판매량이 어떡게 나올지가 궁금합니다. 아직 대중화가 이뤄지지 않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 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기차는 제주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판매량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서 최근 출시한 현대차 아이오닉과 이번 기아차 니로의 평가가 앞으로 시장의 변화를 보여줄 것 입니다.

 

신차 출시로 모습을 보여준 아이오닉과 니로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차에서는 기존 티볼리에서 리어 오버행을 진행하여 238mm 늘린 '티볼리 에어'가 출시가 이뤄지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르노삼성 'QM3'는 큰 변화가 아닌 하반기에 연식 변경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쉐보레 '트랙스'의 경우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됩니다.

 

수입차에서도 경쟁에 가세하여 이탈리아 브랜드인 '피아트'에서도 소형 SUV '올 뉴 피아트 500X'를 출시됩니다. 이처럼 경쟁모델 또한 새로운 변화된 모습과 신차 출시로 더욱 소형차 시장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 NIRO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평가될 수 있는 하이브리드와 소형SUV 조합의 성공성이 이번을 모델을 통하여 평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블로거 '민유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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