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더 뉴 아우디 TT, 새로운 엔진과 색다른 디자인!

Author : 민유화 / Date : 2015.11.04 00:54 / Category : # 자동차 (Car)/# 아우디

# 2016 더 뉴 아우디 TT, 3세대 모델 국내 출시!

 

아우디(Audi)의 콤팩트 스포츠카인 TT가 새로운 엔진과 함께 색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0월 29일에 '더 뉴 아우디(The New Audi) TT'를 공개함과 동시에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3세대 모델에서는 쿠페(Coupe)모델과 로드스터(Roadster) 그리고 고성능 모델 TTS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세대에서 디자인을 2세대에서는 성능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3세대 모델에서는 디자인과 성능에 추가적으로 첨단기술을 적용시켰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드렸지만 '더 뉴 아우디 TT' 모델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량입니다. 이미 여러 모터쇼나 박람회를 통하여 콘셉트 및 양산 모델 등이 공개되었으며, 지난해 독일디자인협회(German Design Council)가 실시하는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Automotive Brand Contest)에서 올해의 혁신 디자인(Innovation of the Year) 최우수상으로 선정될 만큼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3세대 모델에서 변경된 부분은 더욱 날카로운 윤곽으로 정제된 모습을 보여주는 싱글 프레임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 그리고 후드 디자인 입니다. 헤드라이트의 경우 기존 제논에서 LED로 변경하였습니다. 2개의 L자형 주간주행등은 날카로우면서 아우디만의 디자인을 완성시켰습니다.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TTS 차량에는 좌우 25개의 고광도 LED 램프가 유기적으로 작동을 하면서 운전자의 시야를 더욱 밝고 넓게 확보시켜주는 '매트릭스(Matrix)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이 헤드라이트는 세단형 모델인 A8에도 적용되었으며, 맞은 편과 전방 차량을 동시에 8대까지 감지하여 그 상황에 맞게 빛의 방출합니다. 이 부분은 맞은 편에서 오는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최대한 확보시켜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역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적용되어 있던 중앙 디스플레이는 사라지고, '버추얼 콕핏(Virtual Cockpit)'을 새로 적용하였습니다. 기존 '중앙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가 제거되면서 더욱 실내 공간은 심플해졌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버추얼 콕핏(Virtual Cockpit)'은 항공기 조종석의 콕핏에서 차용한 것으로 아우디 TT 운전석 중앙에 위치한 12.3인치 고해상도 MMI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운전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제공하는 통합 디스플레이 시스템 입니다. 차량의 속도와 타코미터(tachometer) 등의 운행 정보를 나타내는 '클래식 뷰'모드와 함께 대형 네비게이션 화면과 추가적인 정보를 표시해주는 '프로그래시트 뷰' 모드 2가지 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기사를 통하여 항공기 느낌을 주는 내부 디자인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스위치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3세대 모델에서 기능 변화중에 공기순환 기능도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제트 엔진을 형상화하여 다이얼 중앙 액정에는 온도와 풍량 등이 표기됩니다. 중앙 다이얼을 눌러 에어컨을 활성화하며, 실내외 공기 순환을 전환하는 등의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 개선되지 않았거나 불편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시트는 가죽 재질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취향에 맞게 시트 각도를 기억하는 '메모리 시트'는 적용되지 않았고, 차량 2열을 타고 내릴 때 쿠페 구조로 인하여 1열 시트를 접어야 되는 부분들이 불편함으로 남아있습니다. 사실 쿠페 모델을 선택한다면 이 부분은 감수하고 가야되는 부분입니다.

 

 

2016 더 뉴 아우디 TT모델에는 새로운 4기통 2ℓ TFSI 가솔린 엔진이 탑제되었습니다. 2리터 TFSI 가솔린 엔진은 4,500~6,200rpm에서 최고출력 220마력을 보여주며, 1,600~4,400rpm에서 35.7kg.m의 최대토크의 동력성능을 발휘합니다.

 

고성능 라인업 모델인 아우디 TTS는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지만 5,400~6,200rpm에서 최고출력 293마력을 1,900~5,300rpm에서 최대토크 38.8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합니다. TTS는 알루미늄 소재 사용과 함께 경량화된 설계를 통하여 이전 모델과 대비하여 차체 무게가 50kg 가벼워졌습니다.

 

 

2세대 TT 모델과 비교하여 최고출력은 쿠페 모델, 로드스터 모델은 9마력 상승하였고, TTS 모델은 28마력이 상승하였습니다. 변속기의 경우에는 아우디(Audi)의 6단 S-트로닉(Tronic)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더욱 민첩한 변속과 함께 변속 충격이 없는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최고출력이 높기 때문에 주행 안정성을 위하여 아우디 콰트로(quattro) 시스템도 적용시켰습니다.

 

더 뉴 아우디 TT의 제로백(시속 0km에서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쿠페 모델이 5.6초, TT 로드스터 모델이 5.9초를 기록하였으며, 고성능 TTS 모델은 4.9초 입니다. 스포츠카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최고시속 210km에서 안전제한이 걸려 있어 속도를 그 이상 높일 수 없습니다. 3세대 모델의 복합연비는 더 뉴 아우디 TT 쿠페와 로드스터를 기준으로 1리터(L)당 10km, TTS는 9.7km/l로 모든 차량이 4등급의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세대 신형 더 뉴 아우디 TT의 가격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3세대 모델은 460만원의 가격인하가 적용되었습니다. 가격인하가 적용되어서 쿠페 모델은 5,750만 원, 로드스터 모델 6,050만 원, TTS 모델 7,89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부가세 포함)

 

최근 폭스바겐코리아 디젤게이트 (배출가스 조작)으로 인하여 브랜드 이미지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폭스바겐 그룹에 아우디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적자를 보여주고 있는 현 시점에 '가솔린 엔진'과 '친환경 엔진' 모델 출시는 가장 적절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차량이 모두 좋지 않은 차량으로 인식되는 것은 안타갑지만 이번 2016 더 뉴 아우디 TT를 통하여 그 부분을 어느정도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하단에 '공감' 버튼은 그냥 콕!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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