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혼다 시빅, 신형 10세대 풀체인지! 아반떼와 경쟁성은?

#2016 혼다 시빅, 신형 10세대 모델 풀체인지 출시!

 

일본 자동차 브랜드 혼다는 지난 로스앤젤레스에서 베스트셀링 소형 세단 모델 신형 시빅을 공개하고 미국(북미)에서 출시하였습니다. 시빅 모델은 1972년에 1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이후 4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총 10세대 모델로 전세계 160개국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이번 신형 시빅 모델은 처음으로 터보엔진 모델로 선을 보이며, 경쟁모델은 2016 현대차 아반떼로 2015년 가을 북미 시장에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모델 전부 풀체인지로 출시되어서 더욱 경쟁모델로 뽑힙니다.

 

 

이번 신형 혼다 시빅 10세대 모델에서 변경된 부분은 차체 사이즈가 대폭 확대 되었다는 부분이며, 추가적으로 실내 공간까지 늘렸습니다. 기존 9세대 시빅 세단의 차체 사이즈는 전장 4,556mm, 전폭 1,752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669mm이며, 이번 10세대 모델은 전폭이 50mm 넓어졌고, 전고는 25mm 낮아졌습니다. 또한, 휠베이스는 30mm 길어졌습니다.

 

전체적인 차체의 사이즈를 보았을 때 더욱 날렵하고 커진 차체 모습을 완성시켰습니다. 요즘 세단 모델에도 더욱 넓은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나고 있으며, 차체의 모습은 날카롭고 날렵한 디자인을 선호하면서 세단의 모습도 점차 변화되고 있습니다.

 

 

경쟁모델인 2016 현대 아반떼 세단 모델은 이번 풀체인지 모델 출시 하면서 차체 사이즈 역시 확대되었습니다. 기존 5세대 아반떼의 차체의 전장은 4,550mm, 전폭 1,755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700mm이며, 6세대 아반떼는 기존대비 전폭 25mm, 전고 5mm, 전장 20mm 커졌습니다. (휠베이스 기존과 동일) 두 모델 모두 사이즈가 변경 되면서 유사한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번 신형 시빅 모델은 터보 엔진 추가되었다는 부분입니다. 파워트레인은 1.5ℓ 4기통 VTEC 터보 가솔린 엔진과 함께 CVT(무단변속기)가 장착되었습니다. 기존 1.8ℓ 모델 대비하여 최고출력 44 마력 향상된 174마력이며, 최대토크 22.4kg.m의 동력성능 확보하였습니다. 2.0ℓ 4기통 i-VTEC 가솔린 엔진 탑재 모델은 최고출력 158마력을 보여줍니다.

 

신형 시빅 연비는 고속도로 연비 42 mpg(17.8km/l)를 기록하였으며,9세대 시빅 1.8ℓ 모델은 36~39 mpg(15.3~16.5km/l)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 향상된 연비성을 보여줍니다. 시내 주행 연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속연비 향상을 보았을 때 시내 연비 또한 향상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형 아반떼는 국내 모델과는 달리 북미에서는 1.8ℓ MPI엔진을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스포트 모델 2.0ℓ GDI 엔진 적용) 1.8ℓ MPI엔진은 최고출력 145마력이며 2.0 GDI엔진은 최고출력 173마력을 발휘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가격적인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고 경쟁모델로 뽑혀진다면 가격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합니다. 이번 2016 신형 혼다 시빅 판매 가격은 미국 현지 기준으로 1.5 터보 모델은 2만 2,200달러에서 2만 6,500달러(한화 약 2,505~2,991만 원)이며, 2.0 모델은 1만 8,640달러~2만 2,040달러(한화 약 2,103~2,487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신형 아반떼 모델 판매가격은 국내 기준1.6 GDi 모델 1,384~2,125만 원, 1.6 e-VGT 모델 1,600~2,371만 원 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경쟁을 한다면 아반떼 모델이 상당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미국에서 적용된 1.8ℓ MPI엔진 아반떼 모델 가격은 1만 7,250달러부터 판매 가격이 시작됩니다. 최저판매 가격이 약 1,000달러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새롭게 풀체인지 되어서 돌아온 10세대 '2016 혼다 시빅'은 가격성에 있어서는 현대차 아반떼와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터보 엔진 적용과 함께 전체적인 실내외 디자인 변경이 이번 모델에 최대한 장점으로 평가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확실히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판매량의 차이가 보여줄 수 있으며, 국내차와 외제차의 차이도 있기 때문에 높은 판매량은 기록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던 모델이기 때문에 이번 풀체인지 모델의 평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까지 2016 혼다 시빅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내외부 변화와 가격 그리고 연비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두 모델 모두 풀체인지 진행으로 인하여 기존 모델보다 판매량 상승은 더욱 높아질 것 입니다. 하지만 국내에 출시가 이뤄진다면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다소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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